2008년 12월 04일
이사 준비중~~
# by | 2008/12/04 11:52 | 트랙백 | 덧글(1)
놈현이 먼저 시작했다. 한미FTA 재협상 준비하자고.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일 재임 시절 한미FTA(자유무역협정) 체결과 관련, "토론이 부족했다고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개설한 토론사이트 `민주주의2.0'에 `한미FTA 정말 토론이 부족했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참여정부가 FTA 협상을 타결할 때 찬반 토론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2006년 초부터 2007년 초 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우리 나라는 한미FTA에 대한 찬반 논쟁으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며 "협상 타결 후에도 FTA 반대론자들은 틈만 있으면 다시 논쟁에 불을 붙였다. 그런데 또 무슨 토론을 하자는 것인지 납득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노 전 대통령은 "공중파 TV 3사가 개최한 TV토론 기록이 20회가 넘었다고 한다"며 "지난날 그 어떤 뜨거운 정책 쟁점보다 더 많은 토론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가기록원의 역대 대통령 웹기록 서비스에서 FTA를 키워드로 검색하면 모두 1만9천699건의 자료가 나온다고 소개한 뒤 "하루에 수백 건이 넘는 엄청난 분량이고, 신문, 방송, 반대 사이트 등에 올라온 자료까지 합산하면 그야말로 엄청난 분량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은 토론을 한 것이 아니라 일방적 주장, 욕설과 싸움을 했고, 그 사람들은 자기의 주장이 관철될 때까지 싸움을 멈출 수가 없는 사람들"이라며 "이쯤 하면 승복하는 것이 민주주의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심상정 대표가 응수했다. 한미FTA 협상을 서두른 것에 대한 반성이 있어야 할거라고.
놈현이 다시 응수했다. 침소봉대하지 말라고. 사과하라니 무례하다고. 자기는 신자유주의자 아니라고.
심상정 대표가 응수했다. 약간 침소봉대한 게 있으면 인정한다고. 하지만 한미FTA 체결 과정 자체에 문제가 있음을, 그리고 놈현
쓰레기가* 신자유주의라는걸 말했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한미FTA에 대한 토론 제대로 하자고.
놈현이 다시 응수했다. 한미 FTA에 대해선 토론 충분히 했다고. <- 난 여기서 놈현을 인간 쓰레기로 규정짓기로 했다.
광신도들이 와서 난리를 친대도, 내 주장은 변하지 않는다. 2008년 11월 20일부로, 놈현은 인간 쓰레기다.
내 마음속에서 죽인지는 한참 됐지만, 오늘은 마음속에서 부관참시라도 해야겠다. 너같은 놈은 죽어서도 편히 지내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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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11/20 11:02 | 뻘글들 | 트랙백 | 덧글(0)
똥파이브 우세론의 지만원 쉐키가 문근영에 대해서 한 마디 했다. 우리 나라가 쌀이 남아도는 모양이다. 이런 넘에겐 쌀도 아깝다. 흙이나 퍼먹게 해야 하는건데...
어쨌건, 쎈쓰쟁이 진중권이 지만원 쉐키를 앙증맞다고 해줬다. 역시 유머와 해학이 필요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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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첩들의 암호 신윤복 코드 ? | ||||||
진중권, 2008-11-18 05:56:05 (코멘트: 8개, 조회수: 179번) | ||||||
지만원씨의 상상력이 날이 갈수록 빛을 발합니다. 개그계에서 바짝 긴장해야겠어요. 이 분이 나이가 드시면서 점점 앙증맞아지시는 것 같아요. 70년대에 반공 초등학생이 쓴 글을 보는 듯 합니다. 발상이 아주 앙증맞아요. 요즘 갑자기 '신윤복'이라는 인물이 사회에 부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배후에 좌빨의 음모가 있다는 거죠. 문근영의 외조부는 빨치산이고, 김민선은 광우병 사태 때 미국산 쇠고기 먹기 싫다고 했는데, 이 두 사람이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신윤복'의 역할을 한다는 겁니다. 이거 이상하죠? 이러더니 갑자기 70년대로 돌아가서는 이런 글을 인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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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점령하라, 김일성 교시
(1976년 8월 대남 공작원들과의 담화)
”지하당 조직들은 남조선의 작가 예술인들을 더 많이 포섭하여 혁명가로 만들고 그들이 외롭지 않게 똘똘 뭉쳐서 혁명적 필봉을 들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묶어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작가들이 창작한 한편의 시가 천만 사람의 가슴을 감동시키고, 총칼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는 우리의 혁명적 노래가 적의 심장을 꿰뚫을 수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불어넣어 주어야 합니다.”
(1976년 8월 대남 공작원들과의 담화)
“지하당 조직들은 남조선의 작가 예술인들이 사실주의에 구애되지 않고 대담하게 혁명적 기교를 발휘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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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만원 어린이가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어린 시절의 '덕산 제과' 소동이 생각납니다. 그 과자 봉투에 카 레이서가 그려져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한반도 지도를 닮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레이서의 허리띠 버클 부분이 무슨 터널 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당시에 난리가 났었지요. 그게 바로 남침 땅굴을 의미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과장봉지는 간첩들이 북한과 접선을 하는 암호라는 거죠. 그 일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회사는 망해버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는 어른들도 애들과 수준이 크게 다르지 않아, 김추자의 묘한 춤동작이 간첩의 암호라는 풍문도 떠돌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모두가 반공주의가 일으킨 사회적 강박증이라 할 수 있지요. 사라진 지 몇 십년이 된 이 정신병이 MB 정권 특유의 복고 취향을 타고 다시 부활하는 모양입니다. 지만원씨야 광주 망언, 김구 망언 등 이미 다채로운 망언으로 유명하죠. 광주나 김구야, 뭐 이념적인 문제가 걸려 있어서 그런다 쳐도, 도대체 '국민여동생'이라 불리는 문근영까지, 심지어 선뜻 내놓기 어려운 거액의 기부에까지 굳이 빨간색 배경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못 견디는 저 집요함은 분명 정상이 아니죠. 진보신당이 빨리 집권해서 저런 불쌍한 노인은 발견 즉시 무상으로 치료해주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분에게는 역시 '뿅 망치' 요법이 최고죠.
문제는 조선일보도 혀를 내두르는 저 망언을 정말로 믿는 애들이 있다는 겁니다. 얘들이 지금 근영에게 온갖 악플을 퍼부어대고 있다네요. 거기에 대한 대책은 한나라당에서 마련하고 있지요. 듣자 하니 '사이버 모욕죄'라는 것을 도입한다고 하더군요. 그 법을 제일 먼저 얘들에게 적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앞으로 검찰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참고로, 저도 그 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발효되는 순간, 제게 악플을 퍼부었던 우익 악플러들을 일제히 고소해 버릴까, 생각중입니다. 나는 그냥 봐주려고 하는데, 자기들이 나서서 '사이버 모욕죄' 도입하자고 아우성이잖아요. 원하는 대로 해주죠, 뭐. 얘들, 검찰에서 촛불 잡듯이 잡으면 구속자가 한 몇 천 명은 될 걸요? 경사났네, 경사났어.... 처벌 안 해주기만 해 봐라, 씨~ (ㅂㄹ)
# by | 2008/11/18 10:06 | 양질의 펌질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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